북미에 사시는 분들~ 한국에서 사오면 좋은 일반의약품 알려드려요.
<성인용>
(★) 은교산 (목아플때), 갈근탕 (몸살기있을때), 배농산 (눈다래끼 났을때) 반하사심탕(속아플때) 등 한방제제
: 이 밖에도 종류 엄청 많음 . 자주 경험하는 증상에 맞게 사오세요.
캐나다에는 배아플때 먹는 약이 다양하게 없어요. 핑크색 Pepto bismol이 약간 만병통치약처럼 쓰이거든요
소화효소제도 한병에 막 2-30불씩하니까 베아제 류 저렴하다면 두팩 정도 사오시면 좋을 것 같아요.
쌍화탕류는 예전에 추천했었는데, 한인마트에 팔아요, 사올 필요가 없어요.
두통에 이지엔6프로 잘듣는다면 사오세요. 캐나다에는 덱시부프로펜 성분이 없어요.
(★) 아시클로버 성분 크림 (★)
: 헤르페스 전조 증상 (간질간질이나 쎄한 느낌)있을 때 바로 발라야 효과가 있는데, 캐나다는 처방약이고 무지하게 비싸요 50-70불. 꼭 사오세요!!!
<아이용 >
개별파우치 포장된 시럽 자주 겪는 증상에 따라 사오세요.
강추! 시럽은 개봉후 원칙적으론 한달후면 버려야 해서 넘넘 아까운데 이거 진짜 좋은것 같아요.
챔프 시럽/챔프 노즈
콜대원 코프/노즈
백초시럽
* 캐나다에서 헬스카드를 발급받으셨다면 24세까지는 개인 약보험이 없는 가족은 정부에서 아이들 약값을 커버해줘요.
웬만한 처방약은 다 커버가 되니까, 캐나다에 없는 약만 사오시면 됩니다.
오늘은 여기까지 :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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